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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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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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lly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5-08-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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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친구 친구사이?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2.5점(★★☆)두 배우의 풋풋함은 한가득짧은 단편 영화 한편 보고 잘까 싶었는데, 넷플릭스에 최신 등록작으로 이 영화가 올라와있더라. 이전부터 존재는 알았지만 제대로 본적 업어서 한번 봤다. 연우진 배우의 데뷔작이라는게 놀랍다.이제훈 배우와 연우진 배우의 풋풋한 매력이 넘쳐 흐르는 영화라고 이전부터 유명한 영화인데다가 영화친구 한국 퀴어 영화하면 약간 대표적으로 불리는 영화이기도 해서 존재 자체는 알았어도 제대로 봐본적이 없는 영화라 얼마나 풋풋하겠나 했었는데 진짜 두 배우의 싱글벙글 에너지가 한가득하며, 하드캐리한 그런 영화였다. 눈빛 연기들이 진짜 서로를 좋아하는것 처럼 보이는게 둘이 진짜 사랑헤 빠진것 같은 그런 풋풋함이었는데 문제는 아쉽게도 단편이라서, 영화친구 퀴어 영화라서가 아니라 뭔가 짧은 시간안에 모든걸 넣어야한다는 압박감이라고 해야하나, 과부화가 좀 심한 느낌이다. 단순 시간이 지나서 이 배우들의 풋풋함을 봤으니 점수를 높게 준다기보다는 확실히 내가 뭘 본거지 싶은 그런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든 짧은 상황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들어간 영화였고, 그나마 좋았던건 퀴어 영화친구 영화를 많이 접한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슬픔이 강조가 된다면 이 영화는 행복이 강조되는 느낌이었다는것이다.설정 자체는 꽤 흥미롭다. 한국에서도 퀴어 소재로 장편 영화가 독립적이면서도 상업으로도 은근 잘 먹힌다면 시도해 봐도 좋지 않을까 싶은 풋풋한 20대 초반 청년 게이 커플의 고민인 '군대' 관련한 소재이니 말이다. 기대했던곳에 티를 영화친구 내기에도 뭐하고, 같은 버스를 탄 목적지가 같은 여성의 표정, 어떨껼에 같은 날 면회를 온 부모님까지 여러가지로 퀴어 영화 소재로 쓰일만한 이야기들을 충분히 한가득 했기에 훗날 좀 장편적으로 풀어봐도 좋을듯한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아무래도 '단편이 좋았어서'라기 보단 '너무 많으니까 차라리 천천히 풀어내지' 란 느낌에서 영화친구 든 생각이랄까. 심지어 '위기갈등'에서 끝나는게아니라 '극복'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려는 빠른 속도의 전개 때문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던것 같기도 하다.흔하게 볼 수 있는 부정적인 시선을 담아내진 않았다.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이 보였는데 분명히 실제로도 존재하는 이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잘 생각해보면 남 영화친구 눈치 안보며 세상 밖을 같이 뛰어다니는 두 주인공을 보면서 애초에 그런 시선 따위는 상관 없는 영화였을지도. 둘이 좋으면 된거지 뭐 이런 느낌? 좀 충격적인 방법으로 부모님에게 사이가 들킨 설정이라는게 좀 극단적이긴하지만 약간 그런 상황이 포인트가 아니라 두 배우가 서로를 아주 공격적으로 물어뜯는게 감상 포인트가 영화친구 된듯한게 좀 아쉽긴하지만 뭔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자극적인 것만 포함시킨건 아닌 영화였으면서도, 마냥 좋다고 하긴 애매했던 영화 였던것 같다. 아니면 나는 뭔가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는데 워낙 성공한 해외 퀴어 영화들만 접했다보니 나도 몰래 비교를 했을지도.영화 친구 사이? 쿠키 없습니다.러닝타임이 포털이랑 달라서 물어보니 메이킹 여부 영화친구 차이라고.나름 뮤지컬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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