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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라오케 솔직후기 다녀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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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lia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6-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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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뎀무?개미친놈입니다.24.12.01많이도 수원가라오케 보내놨네아침으로 열라면과 삼겹살 조져줍니다.진짜 넘맛​이 날은 이걸로 끝입니다.​24.12.02아침먹기삼겹살과 불닭팽이네 또 먹엇어요.왜요퀸아망 스프레드 넘 맛있음 ㅎ​이렇게 먹고 어딜 갔냐?우메다에 갑니다.날씨가 넘 좋아요.그립도다,,,우메다에 간 이유,,,한국 가기 전에 선물 비스무리한 거 사려구,,일단 언니와 엄마의 부탁으로 유니클로에 갔어요!돈 왕창,,,까진 아니고 좀 쓰고 아이들을 기다림,,,​이 날은 유라짱과 기타등등(은혜 지혜 지현 주희)와 함께 놀았던 날입니다.유라짱이 찾아준 분좋카,,,복층으로 되어있는데 좀 쫍,,,그치만 좋았음 ㅎ​걍 아이스라떼는 자판기 비주얼이긴 한데 다른 건 넘 예쁨맛도 좋음곧 클스마스라 잔뜩 꾸민 우체통,,,​저녁 먹으러 쿠라스시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길래 대기 먼저 걸어두고 밑에 인형뽑기방 구경갑니다.오웈ㅋㅋㅋㅋ주댕치 생긴거보소?끼끼들도 개낌요..지혜는 거대 인형도 뽑았어요.전 인형뽑기 재능 없어서 시도조차 하지 않음.이렇게 놀았는데도 차례는 오지 않음,,,앞에 의자에 쭈루룩 앉아 영원히 수원가라오케 차례를 기다렸네요..셋이서 이정도...푸파인정좀요,,,ㅎ넘 배불띠였긔!​24.12.03센리야마도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네요...12월에,,,​수업 끝나고 마트에서 장 본 뒤 긱사로 돌아와김치찌개를 만들었습니다.전 김치찌개 먹을 때는 늘 계란이 먹고싶어염짜서 그런가,,,흠,,,몰겠지만 궁합이 좋음밤에 엄마랑 전화하고 끊었는데바로 다시 전화하게 됨이유가 뭐냐고요?​계엄이 선포 됐기 때문에,,,아 ㄹㅇ 꿈인줄지금은 끝나긴 했지만,,,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 시무룩한 모습입니다...일본에 있는 동안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그렇게 두질 않네요...​24.12.04교토에 다녀온 지현이가 오마모리를 줬어요맞나? 암튼 향이 남방에 두니 은은히 향 나서 좋더라고요?수요일 커리어 디자인 수업 가던 길,바람이 무진장 불었는데 내 머리에도 흔적을 남길 줄은 몰랐네...강의실 와서 앉을 때까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음,,,지각한 신웅헤만이 알려줌,,,이건 지혜가 준 마시멜로입니다.안에 초코 들어있었는데 넘 맛있었긔.​한국으로 가기 전 할머니, 수원가라오케 할아버지 등등 선물 사러 우메다에 한 번 더 갔습니다.슬슬 겨울이라 그런지 야외 아이스 링크장이 개장 했네요.전 한번도 가보질 몬했지만여,,,ㅎ즐거워보이넹,,,​박현숙한테 어떤 걸 줘야할까 고민하다가마크 겟 함.내가 갖고싶음.​쇼핑 다 하고 구냥 긱사 가려다 웅헤와 맥탐,,,신웅헤가 없었다면 난 누구와 술을 마셨을까 싶다.​八剣伝 한큐센리야마 점 갔는데요어쩐일인지 네이버 장소 추가에 안뜨넹진짜 넘 맛있었긔 ㅎ간마에가 그립네염,,,​24.12.05수업 와서 네일샵 예약함.저 같은 경우엔 hot pepper beauty 어플을 이용했어염여러가지 설정 후 비교해서 원하는 샵을 발견 후 차근차근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점심 먹고 수업 가기 전 스법 삼클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아님 말고,,,이날 뭔 진저 어쩌고 먹은 거 같은데 식을수록 별로여떠,,,저녁은 불닭팽이와 맥주입니다.쥰내맛있음여사진 보다보니... 슬슬 또 먹고싶네요...​25.12.06드디어 한국에 갑니다.원래 미정이랑 같이 출발하기로 했는데미정이의 수원가라오케 비행기가 영원히 연착이라 저 먼저 감요,,,우메다로 와서 셔틀 타고 감여긴 선착순이라 그냥 매표기에서 표 사고 줄 서면 순서에 따라 탈 수 있음,,​비자가 있기 때문에 재입국을 위한 작업 드가야함예시 참고해서 이거 적고 가면 알아서 다 해주심요 ㅎ​면세점에서 화장품이랑 술이랑 먹을 거 구경 좀 함,,,2터미널이라 그런지 딱히 뭐 대단한게 있진 않았음요,,,시로이코이비토랑 르타오 치즈케이크, 기타등등 사서 뱅기탐맨날 씻! 이랫더니베.미가 됨​한국에 도착하다,,,날씨가 참 좋네염,,,공항에서 나와 셔틀 타기까지 한국 춥다더니 별 거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취소함집 가서 잠깐 쉬고 옷 갈아입고소울푸드를 먹으러 갑니다.인계동 곱창고로 말할 것 같으면몇년째 양채린, 심엉덩과의 모임 장소인데요,심덩이는 못본지 참 오래 됐네요.종강하면 함 보러 가야겠습니다.여튼,,, 곱창집 이렇게 찍고 있으니양채린이 관광객이냐고 꼽줌...늘 수원가라오케 먹던 걸로 주문했습니다.일단 소맥, 창고모듬, 볶음밥,,,이 조합이 딱 좋음ㅎ​곱창 먹고나면 설빙으로 배를 채워줘야하는데요,이 날은 붕빵 먼저 조져줍니다.일본에서 못 먹던 거,,,물론 일본도 붕빵이 팔긴하지만 좀 다름,,,붕빵 먹으며 뽑기방 구경해줌갠적으로 설빙 진짜 좋아하는데요,좋아하는 이유가 뭐냐면너무 맛있음​그리고 집에 와서는...운니랑 마라샹궈 마라탕 조지기이 역시 일본 마라탕과는 완전 다름넘 맛있음ㅎ​24.12.0711월에 넘어진 이후 계속 허리랑 발목이 아파서한의원을 찾았습니다,,,​너무 오래 방치했다고 혼났고요약침…이라는 걸 맞았습니다.진짜 넘 아팠어염…원래 이런 아픔 잘 참는데 이건 ㄹㅇ아프더군요다들 미리 관리 잘 하세요.전기고문 당하는 나​다이소 털고 엄마가 데리러 와서 룰루랄라 저녁 먹으러 갑니다.구름이 신기하게 생겨써염겨울엔 방어죠…이거 먹으러 한국 들어왔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각자 취향이 달라 술 다 따로 마심…자주 가는 곳이라 서비스로 굴을 주셨는데전 굴을 싫어해여…집으로 수원가라오케 돌아와 르타오 치즈케이크를 맛봅니다.이거 진짜 맛있음옄ㅋㅋㅋㅋ또 먹고싶드앙~~~​24.12.08김장과 수육의 계절인 12월…저희집은 이번에 김장을 하지 않았어요.하지만 맛은 봐야죠이렇게 먹어주지 않으면 겨울을 나지 몬해요.배터지게 먹어줍니다.행복띠했어여.​저녁엔 오랜만에 최영단을 만났어요.수원의 자랑 행궁동에서 놀아줬네요.화성행궁도 크리스마스가 한창이에요.동서양의 조화…?맘에 들었습니당…​배고파서 저녁 먹으러 왔어요냐무냐무띸ㅋㅋㅋ다 먹고 카페를 갑니다...​가는 길에 만난 어떤 귀여운 아이,,,추운데 고생이 많구만저희가 온 카페로 말할 것 같으면,,,콩카페,,,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2번길 16 1, 2층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음잼게 놀다 집으로 떠남,,,이 날 이후로 최영단을 만나지 못했어요왜냐며는난 일본으로, 이 아이는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에,,,전 한국으로 돌아온지 몇달이 되었는데얜 오질 않네요.보고싶다돌아와라​24.12.09다시 센리야마로 돌아가야하는 날,,,공항으로 떠나기 전 택배를 보냅니다.박현숙과 곰탱이에게 보내는 나의 마음...무사히 택배 보내고 공항 도착띠예,,,역시 인천공항이네여예쁜데 어케 찍어야할지 몰겠음꼬지르 수원가라오케 상태로 돌아가다,,,근데 이날 날씨가 너무 안 좋았음요가는 내내 너무 흔들렸긔,,,ㅠ무서워서 영상도 찍었었는데 용량문제로 걍 삭제함.​공항 도착해서 미정이 만났긔2터미널이라 퍼펙트뉴욕어쩌고를 못 산 저를 위해무나해주심요 ㅎㅎ정말 땡베머입니당~~~셔틀 타고 이젠 넘 익숙해진 그곳(우메다)로 돌아가다.일본 〒530-8350 Osaka, Kita Ward, Kakudacho, 8−7 阪急うめだ本店 12F배가 넘 고파서 똔까치 먹음!!!여기 맛있어염ㅎㅎ​그리고곰탱이의 한마디잇을때 잘해후회하지말고​24.12.10한국 다녀온 김에 친구들에게 한국 간식을 주고싶어서,,,몇개 사왔네염,,,이렇게 포장해서 애들 나눠줬어염!다들 맛있다해줘서 다행이었네여,,,동생과의 카톡,,,​24.12.11시루카페에서 노가리 까다가​갑분아이라인을 그리는 료헤이저 손은 지현이인듯요?​마트서 장보고 돌아가는 길,,,지현이가 찍어줬어요저같은 경우엔 손에 짐들기 싫어서 최대한 가방에 쑤셔넣습니다.​24.12.12학식 조져주기.​이렇게 먹고 수업 듣고,,,주희와 채은이 생일을 축하할겸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무한리필이라 영원히 시킴배가 터지도록 시킴​식사 후엔 디저트를 영원히 먹음아주 맘에 들었습니다.​24.12.13편의점에서 산 아이스,,,티라미수아이스크림인데제법 딱딱했긔,,,​은혜랑 네일을 수원가라오케 하고 왔어여한국 좋아하시는 분이 담당해주셔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기 재밌었네여 ㅎㅎ미강이의 네일 인증샷 찍는 법예쀼됴?​기분 좋은김에 은혜랑 또 맥주 조져줍니데잌ㅋㅋㅋㅋ위에 갔던 그곳에 또 옴여기도 은근 많이 왔던 곳,,,ㅎㅎ무난무난 맛있음요​신나게 먹구 아이스크림 먹기여기서도 최대한 손톱이 보이도록 찍어봤는데흠... 막 잘 보이진 않네요.​24.12.14한국을 잊고 살고 싶었지만그럴 수가 없었긔,,,토요일에 약속 가면서도 계속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어여,,,가결되자마자 은혜랑 개나이뜨 외침ㅎㅎ기분이 좋으면 또 먹어줘야죠...매운거 잘먹는 사람들끼리 앉아 닭발 조지고못 먹는 사람들끼리는 뭔,,, 뭐먹었는지 기억도 안난다.암튼 뭔가 드심ㅋ​다 먹고 나오니 보름달이 아주 예쁘게 떴더라고요?그래서 함 찍어봤는데,,,호빠가,,,, 크흠,,,​이대로 떠나기 아쉬워 가라오케를 갔는데제발 먹을거면 먹고 노래를 부를거면 노래만 불러라.술마시면서 까불더니병윤이 무릎을 베고 잠들어버린 료헤이...이때까지만 해도 잘 자는구만,,,정도로만 생각했어요,,,​그런데​아주 불미스러운 일이,,,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옷 수원가라오케 아니라 다행ㅋ늑대모드로 이번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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