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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vi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5-08-0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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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비아마켓 더운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7말8초라는 휴가 극성수기 그런데 말입니다 여행은 비수기에 가는걸 좋아하는 나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2024년 9월의 런던여행을 소환2024년 9월 27일 김베짱이의 런던여행일정은요?전업주부 김베짱이시 남이해주는 아침은 모래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심지어 매일매일 다른메뉴에 너모 맛있게 해주시니깐유? 아침안먹음족이지만 조식은 푸파처럼 먹으므로 #런던한인민박 #런던여성전용숙소 #런던여성전용한인민박 #무드인런던 의 아침도 맛있게 뇸뇸급식이시절 맛있는 메뉴 나오는날 형광펜으로 췤- 하는것처럼 아침메뉴 좀 여행 전부터 araboza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만이날의 메뉴는 키쉬랑 샐러드 사과 그리고 고구마프라이 아 저게 맛있더라 저는 구황작물더쿠입니다만 그 중 고구마를 제일 좋아하는 김춘식…거울이 보이면 거셀을 한 번 찍어죠야하그든요오?매일아침 여행출근길 무드인런던의 엘베출근샷 자크뮈스디자이너오마쥬 ㅋㅋㅋ극제이인간 김베짱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저절로 p가 되지만 매일 뭐입을지 그런데 이제 발레복 뭐입을지를 곁들인 ㅋㅋㅋ 이날은 말디레 레오를 입었네유원래도 발레학원갈때 발레복 다 입고 천슈즈만 갈아신고 발레하는 서타일인데 여행에서도 그냥 발레복에 일상복에 대충 입고다녔습니다만런던파리에선 이러고다녀도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아니하여 그냥 평범한 옷차림인편이날은 오전발레는 아니었고 저녁발레 계획은 뭐 아침부터 근위병교대식보고 코돌트갤러리갔다 버로우마켓도가고 호라이즌22전망대까지 갔다 파인애플스튜디오가서 발레하기였지만 혼여의 장점이 모다? 내맘대로 그냥 일정을 바까버룟9월말의 런던 점점 추워지는중에 런던이 비아마켓 원래 그렇지만 회색회색하게 흐린날씨이날은 아침부터 비가추적추적 내렸던듯 올때마다 근위병교대식은 봤던듯한데 뭐 날씨가 좋은편도 아니라서 스킵했었나 참이게 매일 저녀이되면 파김치가 되서 뻗어버리다보니 기억이 그냥 증발되어버려서 그래도 사진보면 좀 새록새록 기억이나고 그럼루트상으로도 관람상으로도 이날은 테이트브리튼 보다는 역시 코돌트갤러리였는데 그냥 테이트브리튼이 가보고싶더라테이트브리튼은 2016년 여행때 엄청 자세하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이 여행기준 작년 그러니깐 2023년에 못가본게 또 못내 아쉬워서 또 가보게된대중교통이 약간 10분걷고 2분 버스타고 13분 걷기 이런 애매한 위치랑 그냥 걷기로 했던듯저녁발레 외에 꼭! 반드시! 해야하는것은 없었기에 그냥 슬슬 걸어간같은곳을 여러번 여행하면 소위 남들 다 가보는 도시의 랜드마크는 꼭 찾아보지않게 되기도 하는이렇게 그냥 걸어가며 지나치며 휙보는거지뭐 빅벤과 웨스트민스트사원쌀쌀한 날씨탓인지 이제 좀 나이가 먹었다고인지 으슬으슬한 몸으로 그냥 누워있고 싶기도 했던그래도 런던 그냥 걸었어 하면서 풍경들 하나하나 눈으로 카메라 렌즈로 담아보는걷고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한 테이트브리튼런던에선 몇몇곳을 제외한 미술관, 박물관의 입장이 무료이다보니 그래도 높은 파운드 환율과 물가를 그나마 좀 이겨내야쥐 할수있는거쥐Millbank, London SW1P 4RG 영국도슨트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하는 관람도 좋지만 그냥 나혼자 느적느적 다니며 마음에드는 작품은 더 오래 자세히 보는 재미도 있지 비아마켓 뭐유럽의 전시를 관람하러 가다보면 건물 이 자체도 너무 멋지니깐 이 멋진 건물 안에 내가 들어와있다는 그런점도 너무 좋지 뭐작품에 거울이 있잖아?거울보면 생기는 거셀본능 그것이 나뿐만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며특히나 혼여족인데 뭐 그렇다고 셀카봉까지 들고다니며 사진찍을 열정은 없는 여행자에겐(요즘은 셀카봉 자체를 금지하는 곳도 많은듯하다) 이런 거울은 또 내가 나찍기에 좋은 챤스인거슬일상복보다 발레복을 더 많이 챙겨갔던 2024년 나의 런던파리여행그와중에 챙겨간 하의는 다 식스앤어하프였던듯?MID RISE WIDE STRAIGHT - LIGHT BLUE 요제품인데 지금은 품절인듯?미술관에서 유명한 제품을 보는것도 좋아하지만 워낙 옷더쿠인 나는 작품 속 옷구경을 또 좋아하는편아니 그림인데 사진처럼 느껴지는 옷질감 진짜 화가들은 붓을든 마법사가 맞는거 같음아니 실타래의 질감과 하운드투스 스커트의 질감마저 그림에서 어떻게 이렇게 잘느껴지는걸까?미술관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또 하나의 작품같은 모습색연필과 연필깎이 그리고 종이가 아예 비치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편하게 그림을 그릴수있는 환경런던은 정말 키즈프렌들리한 도시 느낌이라 이때 여행하면서도 나중에 꼭 혁준이 데리고 와야지 했었던발레가 테마인 여행이었던만큼 이렇게 발레의 장면도 못놓치지 그렇지옷표현이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 정말그당시의 복식사도 알수있다는점에서 소듕한 그림들드레스와 머리모양 그리고 머리장식 그런데 이제 카드놀이를 곁들인어우 그냥 오뜨꾸뛰르가 따로 없는모습소매쪽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느낌과 비아마켓 노란색 공단리본의 질감도 너모 잘 표현된듯주말에는 그냥 숲에나가서 누워서 복세편살런던에는 또 공원도 엄청 많은편이라 망아지같은 어린이들 뛰어놀기도 너무 좋은 환경인것존 에버렛 밀레이의 샬롯의 여인그림체만봐도 그의 그림이다코로나가 막 오기 전 그니깐 결혼 전 플로리스트 과정에서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를 보고 꽃꽂이를 하는 수업을 한적이 있었던아니 자수넣은거 질감봐 진짜 자수인줄;;얼굴도 진짜 사진처럼 리얼하다엄마가 되고난후에는 이렇게 아기가 등장하는 작품들도 그냥 지나치기는 어렵고손가락빨고있네 쬽쬽햇빛이 드리운거도 너무 잘느껴지는​양도 너무 리얼혀요오필리아도 물론 테이트브리튼에서 만날수있음!2016년에도 분명 봤을것도 같은데 별생각이 없었는데 일단 의미가 부여된 후? 다시보니 더 자세하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었던것진짜 물의 느낌 여인의 얼굴 옷의 질감 꽃의 색감 모두 놀라운 표현그냥 여기 앞에서 오랫동안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감상함애기 너모 귀여워서 한 컷가정보육에 지친 엄마모습 아니냐고여 ㅋㅋㅋ그림이 아주 황금황금허네요 그려아저씨 용돈주새오드레스 질감 미침이것도 매챈개쥐데이비드호크니의 a bigge splash(더큰첨벙)그림만봐도 진짜 첨벙하고 소리가 나는것 같음호크니 색감 나도 좋아하는편 우리나라에도 호크니팬이 옴청 많은걸로 알고있음영국 근대미술의 아버지 그리고 국민작가인 윌리엄터너윌리엄터너는 따로 존이 마련되어 있음터너하면 생각나는 스타일의 작품부터 무튼 터너의 모든것을 만날수 있는자화상도 있고요처음부터 흐릿하고 침침하게 그리셨던거슨 아니었던걸로파리 루이비통재단 미술관에서 본 마크로스코의 비아마켓 작품을 여기서 만나네 또마크로스코가 윌리엄터너를 존경하고 영향을 받기도 해서 자신의 작품을 기증하면서 터너의 작품과 함께 전시되기를 바랬다고 합니다만더 보고싶기도 하다가 좀 몸이 너무 힘든느낌도 나서 당을 채우러 가도록 해요테이트모던에 있어야할 작품은 아니신지?아니 부니기도 좋고 맛도 좋다고해서 빅토리아앤앨버트뮤지엄에서의 크림티(스콘과 티)를 먹어보려했는데 4트에도 여전히 못감테이트브리튼 관람을 너무 전투적으로 해서인지 급격히 당떨어짐이 느껴진 것이어따그래서 테이트브리튼 카페에서 당을 채워보기로 함다양한 푸드가 있었고 심지어 와인도 판매했었던 전시를 즐기고 가볍게 와인 한 잔 즐기는 모습이 색달라보였던런던의 어마무시한 물가를 버틸수 있을런지 싶지만 런던에서 한달살기 아니 몇주라도 살아보면 재밌을거같다는 생각스노우로 찍어서 다소 엄한 타이머키고 셀카찍기혼여자는 이런 타이머 아니면 거셀 외에는 내 얼굴하나 남기기 힘든거슬한국에서라면 이렇게 레오타드에 볼레로 하나 걸치고 다닐생각은 못했을건데 여행에선뭐 뭐든지 쌉가넝인점딱히 탈의실이 없는(있는데 내가 몰랐을수도 있지만) 학원들도 있기때문에 그냥 입고가는게 편한점스콘 맛있게 념념긋먹고 화장실 거울에 대고 거셀 한 번 찍어주실게요 또?스콘도 맛있게먹고 커피도 마시고 한시간정도 그냥 죽치고 있었던듯저녁발레 가기 전에 기력채우기랄까?혼여에선 끼니챙기는게 제일 뒷전이 되기때문에 하루종일 굶고다니다 8시 9시쯤에 첫끼를 먹기도하고그냥 대충 끼니만 때우는 정도지 뭐시간적여유가있다면 지하철보단 버스를 선호하는편인데 바깥구경이 그렇게 재밌을수 없지 비아마켓 뭐특히나 런던의 2층버스를 타자면 꼭 2층으로 올라가서 마치 시티투어버스 타는것처럼각 도시마다 정말 시티투어하듯이 랜드마크들을 둘러볼수있는 버스라인들도 있다는거저녁발레는 또 파인애플스튜디오에서 소호로가는길에 트라팔가광장도 지나치고인사동쪽 느낌의 소호 코벤트가든 아기자기한것을 많이팔고 무민쓰 트롤인디는 여기서도 만날수가 있고요길거리공연도 옴청 많이하는편소호에는 또 내일 어차피 런던로얄발레공연으로 방문할 곳이지만 런던로열오페라하우스가 있다굿즈는 다음날사도 되지만 왠지 구경하고 뭐라도 사고싶은것이 발치광이 취발러의 솔직헌심정어린친구들을 위한 굿즈들도 상당했는데 딸엄마였으면 잔고 다 털릴상반팔티셔츠와 후드들도 있어서 근데 후드나 맨투맨에는 왜 파리도 그렇고 여기 런던도 그렇고 기모를 넣으신건지요… 기모가 없어야 활용성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민소매랑 가방 뭐 이것저것있어서 진짜 다사고싶었음런던로열발레는 이름 자체에 로열이 들어가니 더 멋지고 로고도 멋진듯옆에 저런 로브도 있고 조거팬츠 레그워머 큼직한 에코백(내 애착가방) 너무 과하게 크지않나싶은 볼링백 스타일도 있고(일명 망치가방?)이가방 이번에 런던로열발레 내한하면서도 굿즈로 팔았던데 진짜 유용함 큼직해서 다들어감이번엔 레터링이 분홍색으로 출시되었던데 아니 가서 또사고 싶다고요조거팬츠도 사고싶었는데 기모들어감 ㅠㅠ 기모빼주라캐리어에 자리좀 있었으면 책자?같은거도 사고 싶었는데 이미 무게초과상태^^…혼여할땐 또 이래서 안좋다능 ㅠㅠ 캐리어부족사태저녁발레수업을 위해서 파인애플스튜디오에 다시 또이날 선생님은 쩜 빡쎈서타일의 여자선생님이셨는데 폰두고오라고하고 ㅋㅋㅋ나는 넋놓고있다가 아! 하고 얼른두고옴 탱탱볼같이생긴 마사지볼을 기념으로 가져가라며 선물해주신나보고 너무 과하게 비아마켓 턴아웃하지말라고 하셨던턴아웃하면서 오히려 자세가 좀 망가져서 그런가봄이날이 벌써 세번째 방문이었던 파인애플스튜디오라 그런지 좀 익숙해진 너낌이었습니다만발레클래스 마치고 이제 주변에서 룸메들과 같이 저녁먹기로불금의 런던 게다가 소호 뭐 북적북적 사람 넘치쥬 한인민박에서 지내면 한식을 매일먹으니 한식이 그립지 않을거같지만 무드인런던에선 서양식?으로 조식이제공된다(일주일 중 이틀정도는 또 저녁에 한식을 해주시기도)이날 좀 쌀쌀해진날씨에 한식은 그렇다고 별로 안땡기고 그렇다면 모다?유럽에서 몸이 으슬으슬할땐 벳남음식이쥬 쌀국수 한그릇 자실게요34-36 Wardour St, London W1D 6QT 영국이름이 완전 정직하다베트남음식 ㅋㅋㅋ#영국런던맛집 #런던맛집 #런던차이나타운맛집 #런던베트남음식점 #vietfood베트남국기를 형상화한 국기겠지만 왜 스텔라아르투아 생각나냐 나 ㅋㅋㅋ무드인런던에서 체크인 전에 런던꿀팁, 맛집 이런거 정리해서 보내주시는데 여기도 그중 하나장기휴가중인 경찰분, 결혼하고 혼여로 장기유럽여행하는분 뭐 이런분들이라 스냅도 찍으시고 했는데 스냅작가님도 여기를 추천했었다고다들 잘지내시는지요?떠껀한 쌀국수한그릇맥주는 베트남 음식점이니껜 여윽시 비아사이공 시켜주셔야하고요?여기도 한국인들이 많이오는 맛집이라그런지(근데 그렇다고 한국인만 많지는 않고 그냥 인기가 많은곳인듯) 직원분이 간단한국어 단어는 하시는이런 인기많은 맛집은 합석이 기본 완전 다같이 앉은건 아닌데 어쨋든 외쿡인가족과 합석분짜도 하나 시켜줘야쥬아웅 맛있겠다근데 나트랑에서 먹었던것도 맛있었고 베트남땡기네 또춘권도 하나 시켜서 맛있게 먹고오는그냥 특성을 다알아서 저기…하고 부르면 아 앞접시달라고? 하는 느낌임^^…런던에서 국물땡길때 비엣푸드 갱추 드리고요그리고 소호쪽에서 한 잔 비아마켓 하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불금인지라 자리잡기가 힘들더라동굴와인바 가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뭐 클로징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우리나라처럼 늦게까지 하지도 않는 술집여긴 또 언제가보려나 ㅋㅋㅋ 애데리고가면 가볼수있을런지 숙소까지 쭉 걷기로함 와 체력 미쳤음 계속 걸어다녀 숙소쪽 가는 워털루 가는길 빅벤도 그냥 보이는무드인런던에서 지내면 빅벤 따로 볼필요없이 그냥 아침저녁으로 오가는길에 매일 보는거 쌉가넝하고요너무 추워서 룸메분들한테 바막좀 가지고 나와달라고 ㅋㅋㅋ… 겉옷 이것만 가져감근데 이날 옷에 엄청 쓸려서 가디건 보풀범벅되었다고한다빅벤앞 지나가니 그냥 또 사진 한 컷 찍어는 드릴게혁준이가 좋아할상불금이고 살짝 한 잔하니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가 너모나도 아쉬웠던점어디라도 가고싶은데 하다가 무드인런던 근처 #런던로컬바 월러스 바여긴 위쪽은 호스텔로 운영되는곳인데 호스텔에 같이 딸린 라운지? 바? 그런느낌172 Westminster Bridge Rd, London SE1 7RW 영국겉모습만보고 좀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인가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그냥 동네술집임여기 주인장? 매니저로 보이는 여자분 생맥따르는솜씨 장난아닌점 넋놓고 바라보게됨우리나라에서 마시는 기네스는 노맛인데 영국에서 마시는 기네스 왜이리 존맛인지 휴다들 마시고싶은 술 잔뜩 시켜서 스탠딩하면서 먹고기대도 안했는데 공연도하고 불금이라고 멋부리고 나온 동네 청년들ㅋㅋㅋ도 구경하고진짜 런던로컬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았었던?가끔은 이렇게 우연히 들어간곳이 너무 좋으면 기부니가 너무 좋은것보물찾기한 너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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